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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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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브리핑 / 10월 29일(목) – 9월 방한 외국인 206만 명, 21.1% 급증

hivincent 2026.10.29 06:30 공유 0 댓글
9월 방한 외국인 206만 2,042명(전년 동월 대비 21.1% 증가),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 226만 8,409명(1.5% 증가), 1~9월 누적 방한객 1,711만 477명을 정리한 2026년 9월 관광 동향 카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9월 방한 외국인은 206만 2,04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1% 늘었습니다. 같은 달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26만 8,409명으로 1.5% 증가에 그쳤습니다. 1~9월 누적 방한객도 1,711만 477명으로 21.5% 늘어, 들어오는 여행은 빠르게 커지고 나가는 여행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10월 29일(목) 여행뉴스브리핑에서는 9월 방한 외국인과 국민 출국 동향을 중심으로, 얼굴인증만으로 출국장에 들어가는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이용법, 전국 13개 공항 유실물 직접 반환율 36.9% 소식, 오늘 막을 올린 대한민국 최대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그리고 오늘의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1. 9월 방한 외국인 206만 명, 국민 출국은 소폭 증가

9월 방한 외국인 206만 2,042명(전년 동월 대비 21.1% 증가),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 226만 8,409명(1.5% 증가), 1~9월 누적 방한객 1,711만 477명을 정리한 2026년 9월 관광 동향 카드

10월 28일 발표된 2026년 9월 관광 동향을 보면 9월 방한 외국인은 206만 2,042명으로 전년 동월(170만 2,813명)보다 21.1%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월과 비교하면 141.3% 수준으로, 회복을 넘어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반면 같은 달 국민 해외출국자는 226만 8,409명으로 1.5%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여전히 출국자가 방한객보다 약 20만 명 많지만, 두 숫자의 차이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65만 6,944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0.6% 늘어 전체 방한객의 약 32%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41만 9,958명, 대만 20만 8,113명, 미국 13만 4,348명이 뒤를 이었고, 특히 대만은 2019년 같은 달의 두 배가 넘는 202.5%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기사 확인). 1~9월 누적으로는 중국 약 547만 명, 일본 약 312만 명, 대만 약 186만 명, 미국 약 121만 명 순이었습니다.

9월 방한 외국인·국민 출국 핵심 정리

구분 2026년 9월 전년 동월 대비
방한 외국인 206만 2,042명 ▲21.1%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 226만 8,409명 ▲1.5%
1~9월 누적 방한객 1,711만 477명 ▲21.5%(전년 동기 대비)
  • 9월 국가별 방한객: 중국 65만 6,944명(▲30.6%), 일본 41만 9,958명, 대만 20만 8,113명, 미국 13만 4,348명(기사 확인)
  • 2019년 같은 달 대비 회복률: 방한객 141.3%, 국민 출국 110.7%(기사 확인)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9월 방한 외국인 증가율(21.1%)과 국민 출국 증가율(1.5%)의 격차는 국내 여행 시장의 무게중심이 아웃바운드에서 인바운드로 옮겨 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아웃바운드 중심 여행사라면 기존 거래처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대상 국내 상품, 지방 연계 상품을 시험해 볼 시점입니다. 아웃바운드 시장은 양적 성장보다 객단가와 상품 차별화가 중요해졌습니다. 중국·대만 방한객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중국어권 안내 인력과 결제·예약 환경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 해외 나가는 한국인은 제자리인데…한국 찾는 외국인은 급증(한국경제)

2.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얼굴인증으로 출국장 입장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얼굴인증 출국장 입장 안내 카드 - 앱에서 여권정보·얼굴정보·탑승권 등록, 얼굴정보 한 번 등록으로 최대 5년 이용, 여권과 탑승권은 반드시 소지

인천공항 스마트패스는 여권과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얼굴인증만으로 출국장에 들어가고, 참여 항공사의 일부 탑승구에서는 얼굴인증으로 탑승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용하려면 ‘ICN SMARTPASS(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앱에서 여권정보를 등록하고, 얼굴정보를 등록한 뒤, 이번 여행의 탑승권을 등록·확인하는 세 단계를 미리 마쳐 두면 됩니다. 기사에 따르면 공항 내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얼굴정보는 한 번 등록하면 최대 5년 동안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여권을 재발급받으면 스마트패스 ID를 다시 등록해야 하고, 탑승권은 출국할 때마다 등록·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항공사는 체크인할 때 탑승권이 자동으로 등록되며, 기사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을 예로 들었습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이용 핵심 정리

  1. 여권정보 등록
  2. 얼굴정보 등록(한 번 등록으로 최대 5년, 여권 재발급 시 재등록)
  3. 탑승권 등록·확인(출국할 때마다, 일부 항공사는 체크인 시 자동 등록)
  •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는 스마트패스와 별도로 진행됩니다.
  • 탑승구 얼굴인증 이용은 참여 항공사와 일부 게이트에 한합니다.
  • 여권과 탑승권은 반드시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출국 동선이 빨라지는 만큼 단체 인솔자와 여행사의 출국 안내 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출발 안내문에 스마트패스 사전 등록 방법을 넣고, 여권을 새로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재등록이 필요하다는 점을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패스는 신분증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여권은 반드시 소지’라는 기본 안내도 함께 강조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 “공항에서 얼굴 보여주면 통과”…스마트패스 등록 방법은?(뉴스와)

3. 공항 유실물 직접 반환율 36.9%, 여권·신분증이 가장 많아

2021~2025년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3개 공항의 유실물 직접 반환율 36.9% 카드 - 유실물 접수 27만 797건, 공항 직접 반환 9만 9,793건, 최다 품목 여권·신분증 3만 9,268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실이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3개 공항에 접수된 유실물은 27만 797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항이 분실자에게 직접 돌려준 것은 9만 9,793건으로, 직접 반환율은 36.9%에 머물렀습니다. 경찰 등 다른 기관을 통해 돌아간 경우는 이 비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여권·신분증으로 3만 9,268건(기타 품목 제외)이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연간 접수 건수는 2021년 4만 1,945건에서 2025년 6만 2,376건으로 5년 새 약 49% 늘었고, 공항별로는 제주(9만 1,637건)와 김포(8만 7,412건), 김해(5만 3,254건)에 유실물이 몰렸습니다. 품목별 직접 반환율은 휴대전화가 83.5%로 높았던 반면 여권·신분증은 39.8%였습니다.

공항 유실물 핵심 정리

구분 수치
조사 기간·대상 2021~2025년, 전국 13개 공항(인천공항 제외)
유실물 접수 27만 797건
공항 직접 반환 9만 9,793건
직접 반환율 36.9%(99,793 ÷ 270,797 × 100)
최다 접수 품목 여권·신분증 3만 9,268건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공항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이 여권·신분증이라는 점은 여행사의 출발 안내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출국·귀국 동선에서 여권을 보관하는 위치를 정해 두도록 안내하고, 국내선 이용이 많은 제주·김포·김해 연계 상품에서는 신분증 분실 시 대처 방법(공항 유실물센터,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확인)을 함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인솔자에게는 일정 시작 전 고객 신분증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집니다.

관련 기사: 공항 유실물 5년 새 49% 증가…직접 반환율 36.9%(일간투데이)

4.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포스터 - 2026년 10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소비축제, 자동차·가전·먹거리·여행·숙박·쇼핑 할인

대한민국 최대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늘(10월 29일, 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18일 동안 열립니다. 포스터에는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10개 기관의 로고가 실려 있어 범정부 행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카드 로고 기준). 자동차부터 가전, 먹거리, 여행·숙박, 쇼핑까지 할인 혜택이 이어집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K-세일페스타, 동행축제, 숙박세일페스타 등 부처별로 따로 열던 소비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전국 4만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여행·관광 분야에서는 비수도권 숙박쿠폰 7만 장,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궐과 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국립극장 무료 공연 등이 마련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면세점 할인과 공항철도 직통열차 할인도 포함됐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핵심 정리

  • 기간: 2026년 10월 29일(목)~11월 15일(일), 18일간
  • 참여 분야: 자동차, 가전, 먹거리, 여행·숙박, 쇼핑
  • 여행·관광 혜택(기사 확인): 비수도권 숙박쿠폰 7만 장, 4대 궁궐·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국립극장 무료 공연
  • 외국인 관광객 혜택(기사 확인): 면세점 할인, 휴대용 와이파이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할인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비수도권 숙박쿠폰과 국가유산 무료 개방은 늦가을 국내 여행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행사와 지역 관광사업자는 숙박쿠폰 사용이 가능한 지역을 묶은 1박 2일 단풍·미식 상품, 궁궐 무료 개방과 연계한 서울 도보 여행 상품을 빠르게 기획해 볼 만합니다. 9월 방한 외국인이 크게 늘어난 흐름과 맞물려, 외국인 대상 쇼핑·면세 혜택을 일정 안내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련 기사: 대한민국 최대 소비축제…’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29일 개막(데일리안)

5. 오늘의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

10월 29일 하나은행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 카드 - 미국 달러 1,343.60원, 일본 엔화 100엔당 851.11원, 유로 1,498.58원, 중국 위안 201.69원, 영국 파운드 1,790.41원, 호주 달러 947.78원, 두바이유 111.12달러

구분 오늘(10/29) 전날(10/28 브리핑) 등락
미국 USD 1,343.60원 1,327.20원 ▲16.40
일본 JPY(100엔) 851.11원 840.29원 ▲10.82
유럽연합 EUR 1,498.58원 1,476.84원 ▲21.74
중국 CNY 201.69원 199.14원 ▲2.55
영국 GBP 1,790.41원 1,766.17원 ▲24.24
호주 AUD 947.78원 932.23원 ▲15.55
국제유가(두바이유) 111.12달러 113.65달러 ▼2.53

하나은행 기준 오늘은 주요 통화가 일제히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달러는 1,343.60원으로 전날 브리핑보다 16.40원 올라 1,340원대에 들어섰고, 유로화는 1,498.58원으로 21.74원 올라 1,500원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영국 파운드화는 24.24원 오른 1,790.41원, 일본 엔화는 100엔당 10.82원 오른 851.11원으로 850원 선을 넘었습니다. 중국 위안화도 201.69원으로 200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사이 원화 약세가 두드러져 해외여행 환전 부담이 커졌습니다. 출발이 임박한 고객에게는 분할 환전을 안내하고, 외화로 결제하는 지상비는 환율 변동을 반영해 견적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원화 약세는 9월 방한 외국인 증가세처럼 인바운드 수요에는 우호적인 요인입니다. 국제유가(두바이유)는 배럴당 111.12달러로 2.53달러 내렸지만 여전히 110달러대에 머물러 국제선 유류할증료에는 부담 요인입니다. 유류할증료 수준은 2026년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와 2026년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의 핵심은 ‘들어오는 여행’입니다. 9월 방한 외국인은 21.1% 늘었지만 국민 출국은 1.5% 증가에 그쳤고, 원화 약세까지 겹치며 인바운드의 비중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국 동선은 스마트패스로 빨라지지만 여권·신분증 분실은 여전히 공항에서 가장 흔한 사고입니다. 여행사는 외국인 대상 상품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같은 국내 소비 행사를 연결하고, 출국 고객에게는 기본 안내를 더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어제 소식은 10월 28일 여행뉴스브리핑(신혼여행도 두 사람의 취향대로, 장거리 선호 80%)에서, 지난 브리핑 전체는 여행뉴스브리핑 카테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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