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209만 명을 넘었습니다. 8월 26일(수) 여행뉴스브리핑에서는 7월 한국관광통계를 중심으로, 항공사 직원들이 고른 가을 여행지, ‘2026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소식과 오늘의 주요 환율·국제유가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1. 7월 방한 외국인 209만 명 돌파
한국관광공사 관광지식정보시스템(8월 25일 발표)에 따르면 7월 방한 외국인은 209만 3,223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0.8% 늘었습니다. 2019년 7월의 144.6% 수준입니다.
국가별 방한객 TOP 5
- 1위 중국 77.7만 명
- 2위 일본 33.0만 명
- 3위 대만 26.1만 명
- 4위 미국 15.0만 명
- 5위 홍콩 7.6만 명
- 1~7월 누적 방한객: 1,280만 명,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3% 증가
- 7월 국민 해외관광객: 241만 9,457명, 전년 같은 달 대비 0.7% 감소
- 1~7월 누적 해외관광객: 1,738만 명, 2019년의 98.5% 수준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방한 시장은 코로나19 이전을 크게 넘어섰지만,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은 아직 2019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온도 차가 뚜렷해진 것입니다. 아웃바운드 중심이던 여행사도 인바운드나 국내여행으로 사업을 넓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할 시점입니다.
2. 항공사 직원들이 고른 가을 여행지
제주항공이 임직원의 2025년 9~11월 탑승 실적(3개월간 8,700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8월 25일).
- 인기 노선 TOP 8: 1위 후쿠오카(1,220여 건), 2위 오사카, 3위 도쿄, 4위 다낭(530여 건), 5위 타이베이(310여 건), 6위 마쓰야마, 7위 푸꾸옥, 8위 나트랑
- TOP 10 지역 구성: 일본 5곳(50%), 동남아 4곳(40%), 중화권 1곳(10%)
- 2026년 가을 예약 변화: 일본 노선 6곳이 TOP 10의 60%, 오키나와 8위로 상승, 발리 TOP 10 신규 진입
도시여행이 여전히 강세인 가운데 휴양지 선택이 늘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에 밝은 항공사 직원들의 선택은 일반 여행객의 다음 수요를 미리 보여 주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마쓰야마처럼 덜 알려진 소도시가 상위권에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3. 2026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
제주에서 관광약자를 위한 ‘2026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가 열립니다.
- 행사기간: 2026년 9월 1일(화)~10월 31일(토)
- 대상: 장애인, 고령자, 유아동반 가족, 임신부 등 관광약자
- 혜택: 관광약자 대상 프로모션(자세한 내용은 비짓제주 홈페이지 참고)
무장애 관광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의 기본 서비스입니다. 제주의 관광 사업자라면 이번 기회에 자기 시설과 상품의 접근성을 점검하고, 관광약자 고객을 위한 안내 정보를 갖춰 두면 좋겠습니다.
4.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차 없는 잠수교에서 ‘뚜벅뚜벅 축제’가 열립니다.
- 기간: 2026년 9월 6일~10월 25일, 매주 일요일 14:00~22:00
- 장소: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원
차가 다니던 다리를 사람에게 돌려준 것만으로 서울의 대표 주말 콘텐츠가 됐습니다. 지방 도시도 유휴 공간의 용도를 바꾸는 발상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오늘의 주요 환율·국제유가
하나은행 기준 주요 통화 환율과 국제유가(두바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USD 1,384.00원 / 일본 JPY(100엔) 869.21원 / 유럽연합 EUR 1,615.75원
- 중국 CNY 206.05원 / 영국 GBP 1,889.16원 / 호주 AUD 991.71원
- 국제유가(두바이유) 88.40달러
K트래블아카데미는 여행업 25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상품 기획, 관광 창업, AI 전환, 서비스·세일즈, 무장애·공정관광 분야의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강의·컨설팅 문의는 hivincent@naver.com으로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