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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브리핑 / 10월 16일(금) – 대한민국 관광 경쟁력 세계 12위

hivincent 2026.10.16 06:00 공유 0 댓글
2025 관광발전지수에서 대한민국 관광 경쟁력이 110개국 중 세계 12위를 기록했다는 카드

대한민국이 세계경제포럼(WEF)의 2025 관광발전지수에서 110개국 중 세계 12위에 올랐습니다. 2023년보다 1계단 오른 순위로, 5대 평가 분야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10월 16일(금) 여행뉴스브리핑에서는 관광발전지수 결과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여행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지역관광 부스터, 국립자연휴양림 단풍 절정 예측지도, 예천 맛고을길 미식투어, 그리고 오늘의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1. 관광발전지수 세계 12위, 대한민국 관광 경쟁력 1계단 상승

2025 관광발전지수에서 대한민국 관광 경쟁력이 110개국 중 세계 12위를 기록했다는 카드

세계경제포럼이 2년마다 발표하는 관광발전지수(TTDI)에서 한국은 110개국 중 1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순위는 처음 14위로 발표됐다가 13위로 재산출되었으며, 이번 결과는 이 조정값보다 1계단 오른 것입니다. 무엇보다 5대 평가 분야가 모두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1위는 일본이었고 미국, 스페인, 호주, 프랑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크게 오른 분야는 지속가능성으로 20위에서 13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ICT 준비 수준은 세계 1위, 문화 자원은 세계 10위로 한국 관광의 강점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반면 숙박 요금 등 가격 경쟁력은 50위권 밖에 머물렀고, 정부 관광 예산은 76위, 환대 평판은 65위에 그쳤습니다.

관광발전지수 핵심 정리

구분 내용
종합 순위 110개국 중 12위(2023년 재산출 13위 대비 1계단 상승)
지속가능성 20위 → 13위
ICT 준비 수준 세계 1위
문화 자원 세계 10위
약점 가격 경쟁력(50위권 밖), 관광 예산(76위), 환대 평판(65위)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관광발전지수 12위는 인프라와 디지털 환경이 이미 세계 최상위권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승부는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인식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여행사와 숙박·현장 사업자는 가격 대비 가치를 분명하게 설명하는 상품 구성과 응대 품질 관리에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합니다. 같은 관광발전지수 결과는 10월 12일 브리핑에서도 다뤘으며, 오늘은 다음 과제인 가격·환대 경쟁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관련 기사: 투어코리아 – 한국 관광 경쟁력 세계 12위로 ‘껑충’…ICT 1위·여권 파워 2위

2. 지역관광 부스터, 가을 지역여행 최대 30% 할인

지역관광 부스터로 인구감소지역 가을 여행상품을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 원 할인한다는 카드

한국관광공사가 외지인 방문이 적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수요를 늘리기 위해 ‘지역관광 부스터’를 진행합니다. 공모로 선정된 10개 여행사의 참여 상품을 상품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할인합니다. 밀양 가을 억새 트레킹, 내장산 단풍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KTX 기차여행, 백령도 성지순례 등 가을에 어울리는 상품이 준비되었습니다.

지역관광 부스터 핵심 정리

  • 할인: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 원
  • 대상: 선정된 10개 여행사의 인구감소지역 참여 상품
  • 대표 상품: 밀양 억새 트레킹, 내장산 단풍 기차여행 등
  • 확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상품관
  • 유의: 참여 상품에 한해 적용,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공공 할인은 소비자의 첫 방문 장벽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만 할인이 끝난 뒤에도 다시 찾게 만드는 것은 지역 이야기와 체험의 질입니다. 여행사는 단풍·억새처럼 계절성이 뚜렷한 소재에 지역 미식과 해설을 결합해 재방문 동기를 만드는 상품 설계를 고민할 때입니다.

관련 기사: 트래블데일리 – 한국관광공사, 인구감소지역에 활력 더한다

3. 국립자연휴양림 단풍 절정 예측지도 공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공개한 전국 48개 휴양림의 단풍 절정 예측지도 카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립수목원의 단풍 절정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휴양림 단풍 절정 예측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카드에는 강원,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권역의 휴양림 48곳이 번호와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강원 삼봉휴양림이 10월 21일로 가장 빠르고, 전남 진도휴양림이 11월 17일로 가장 늦습니다.

권역별 단풍 절정 시기

권역 절정 시기(카드 기준) 예시
강원 10월 21일~30일 삼봉 10.21, 대관령 10.26, 백운산 10.30
경기 10월 29일~11월 1일 운악산 10.29, 유명산 10.31, 무의도 11.01
충청 10월 26일~11월 4일 황정산 10.26, 오서산 10.30, 희리산해송 11.04
경상 10월 23일~11월 8일 청옥산 10.23, 지리산 11.02, 남해편백 11.08
전라 10월 29일~11월 17일 덕유산 10.29, 방장산 11.05, 진도 11.17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단풍 여행은 절정 시기를 놓치면 만족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권역별 절정일을 기준으로 출발일을 나누면 같은 상품을 3~4주 동안 순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휴양림 숙박과 숲 해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묶으면 당일 단풍놀이와 차별화된 체류형 상품이 됩니다.

관련 기사: 헤럴드경제 – 국립자연휴양림, 권역별 ‘단풍 절정 예측지도’ 서비스

4. 걸으며 맛보는 예천, 맛고을길 미식투어

2026 예천 맛고을길 미식투어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는 카드

“그동안 용궁순대만 먹고 가셨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예천 맛고을길 미식투어가 열립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6 예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10월 17일(토)부터 11월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예천읍 맛고을길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맛고을길 미식투어 핵심 정리

  • 기간: 2026년 10월 17일(토) ~ 11월 7일(토), 매주 토요일(총 4회)
  • 시간: 11:00 ~ 14:00
  • 장소: 예천읍 맛고을길 일원
  • 구성: 향토미식·백년가게·이색별미·예천미미 4개 테마, 식음료업소 16곳
  • 연계 명소: 삼강주막, 회룡포(기사 기준)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대표 먹거리 하나에 머물던 지역이 골목 단위 미식 동선을 만들어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시도입니다. DMO가 지역 업소를 묶고 여행사가 수도권 모객을 맡는 구조는 소도시 관광의 현실적인 협업 모델입니다.

관련 기사: 이뉴스투데이 – 예천문화관광재단, ‘DMO 맛고을길 미식투어’ 전격 가동

5. 오늘의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

10월 16일 하나은행 주요 환율과 두바이유 국제유가 카드

구분 오늘(10/16) 전날(10/15) 등락
미국 USD 1,342.00원 1,341.80원 ▲0.20
일본 JPY(100엔) 849.07원 847.44원 ▲1.63
유럽연합 EUR 1,505.52원 1,496.84원 ▲8.68
중국 CNY 200.61원 200.39원 ▲0.22
영국 GBP 1,781.77원 1,769.77원 ▲12.00
호주 AUD 928.80원 935.37원 ▼6.57
국제유가(두바이유) 108.80달러 109.48달러 ▼0.68

달러와 엔화, 위안화는 전날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유로화(▲8.68원)와 파운드화(▲12.00원)는 하루 만에 다시 올라 유럽 여행 경비 부담이 커졌고, 호주 달러는 6.57원 내려 호주 여행자에게는 조금 유리해졌습니다. 두바이유는 108.80달러로 전날보다 0.68달러 내렸지만 여전히 100달러를 웃돌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 동향은 2026년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의 핵심은 관광발전지수 세계 12위라는 성과 뒤에 남은 가격·환대 경쟁력이라는 과제입니다. 지역관광 부스터, 휴양림 단풍 예측지도, 예천 미식투어처럼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설명하는 상품이 그 답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어제 소식은 10월 15일 여행뉴스브리핑에서, 지난 브리핑은 여행뉴스브리핑 카테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K트래블아카데미 오형수 대표의 관광·여행업 강의 및 컨설팅 안내 카드

관광·여행업 강의 및 컨설팅 문의: hivinc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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