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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브리핑 / 10월 20일(화) –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돌파 전망

hivincent 2026.10.20 05:43 공유 0 댓글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돌파 전망 카드 - 1~8월 방한객 1,505만 명(21.6% 증가), 1~9월 관광소비 15조 8,450억 원(46.8% 증가)

올해 1~8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1,505만 명으로 전년보다 21.6% 늘면서, 연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같은 기간 관광소비도 15조 8,450억 원으로 46.8% 증가했습니다. 10월 20일(화) 여행뉴스브리핑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전망과 함께 파주의 체류형 관광코스 Re:DMZ 오픈위크, 경북 은행나무 가을 명소 9곳, 한국관광공사의 2026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 그리고 오늘의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1.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돌파 전망, 관광소비 46.8% 증가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돌파 전망 카드 - 1~8월 방한객 1,505만 명(21.6% 증가), 1~9월 관광소비 15조 8,450억 원(46.8% 증가)

한국관광데이터랩과 관광업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방한 외국인은 1,505만여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6% 늘었습니다. 1962년 관광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연간 방한객이 1,894만 명이었고 9월 이후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돌파는 사실상 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국관광공사도 2,000만 명 돌파를 전망했고, 야놀자리서치는 연간 약 2,357만 명을 예상했습니다.

소비 지표는 방문객 증가율보다 더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지난달까지 누적 관광소비는 15조 8,450억 원으로 전년보다 46.8% 늘었고, 의료관광 소비도 1조 8,398억여 원으로 57.9% 증가했습니다. 중국(8월까지 481만여 명)과 일본(270만여 명)을 비롯해 대만·미국 등 이른바 ‘빅4’ 시장이 성장을 이끌었고, 영국(24.1%)·캐나다(16.5%)·호주(13.8%) 같은 원거리 시장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방문지도 서울을 넘어 부산·경주·여수 등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전망 핵심 정리

구분 내용
1~8월 방한객 1,505만여 명(전년 대비 21.6% 증가)
1~9월 관광소비 15조 8,450억 원(전년 대비 46.8% 증가)
지난해 연간 방한객 1,894만 명
올해 연간 전망 한국관광공사 2,000만 명 돌파, 야놀자리서치 약 2,357만 명
성장 동력 중국·일본·대만·미국 빅4 시장, 영국·캐나다·호주 등 원거리 시장, 지방 분산
다음 과제 소비 확대와 재방문을 이끌 콘텐츠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의 경쟁은 ‘얼마나 많이 오느냐’에서 ‘얼마나 쓰고 다시 오느냐’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재방문율과 한류 관광 관심도처럼 상대적으로 부진한 지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야놀자리서치도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소비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미식·뷰티·의료·지방 체류형 상품처럼 객단가를 높이고 다시 올 이유를 만드는 상품 설계에 집중할 시점입니다. 부산·경주·여수처럼 지역으로 퍼지는 흐름을 구체적인 상품으로 연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련 기사: 머니투데이 – 올해 외국 손님 ‘2000만명 돌파’ 확실시…’사상 최대’

2. 파주 체류형 관광코스 Re:DMZ, DMZ숲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파주 체류형 관광코스 Re:DMZ 카드 - DMZ숲·파주출판도시·헤이리예술마을을 잇는 2026년 10월 오픈위크 주요 일정

파주시와 파주도시공사가 민간인통제구역 안의 DMZ숲에서 출발해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코스 ‘Re:DMZ’를 선보였습니다. DMZ숲은 8년간 복원 작업을 거친 공간으로, 이끼 정원과 야생화 군락지를 배경으로 명상과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파주출판도시의 책·건축·전시 공간과 숙박 자원, 헤이리예술마을의 음악·미술·건축 자원을 하나의 동선으로 묶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2026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Re:DMZ 2026년 10월 오픈위크 주요 일정

날짜 프로그램 운영
10월 19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포용적 웰니스 댕스카우트
10월 21일 경계 없는 한 상 – 숲 다이닝 박정우 셰프·밀라노기사식당
10월 24일 DMZ 트레일러닝 – 누구도 가지 않았던 숲을 달리다 비드코퍼레이션
10월 24일 DMZ 사운드워킹 – 처음 듣는 DMZ의 소리 이용원 대표·더사운드벙커
10월 26일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김현경 대표·명상김선생
10월 30일 DMZ숲에 부는 바람, 그리고 차 한잔의 시간 보리(BORIH)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민간인통제구역 출입 절차에 따라 출입 명단을 미리 제출해야 하고, 방문 당일에는 신분증 실물을 지참해야 합니다. 10월 19일 프로그램은 이미 진행됐으며, 일정은 현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11월부터는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포스트위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DMZ 관광은 그동안 안보 견학 중심의 당일 코스가 많았습니다. Re:DMZ는 생태·웰니스·미식·문화예술을 묶고 숙박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출입 절차가 필요한 지역인 만큼 여행사가 명단 제출과 일정 관리를 맡는 소규모 프리미엄 상품, 기업 워크숍형 웰니스 프로그램, 외국인 대상 로컬 투어로 확장할 여지가 큽니다.

관련 기사: 투어코리아 – 파주 민통선 DMZ숲서 출판도시·헤이리까지… ‘Re:DMZ’ 관광코스 선보여

3. 경북 은행나무 가을 명소 9곳, 수백 년 노거수를 찾아서

경북 은행나무 가을 명소 9곳 카드 - 경주 운곡서원부터 청도 적천사까지 수백 년 노거수 여행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0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주제로 은행나무 노거수 명소 9곳을 소개했습니다. 서원과 정원, 사찰, 마을을 수백 년 동안 지켜 온 은행나무들로, 오랜 나무 아래에서 황금빛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가장 오래된 나무는 수령 약 840년의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이며,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둘레가 13.67m에 이릅니다.

경북 은행나무 노거수 9곳 한눈에 보기

지역 명소 특징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 수령 약 370년, 높이 30m, 서원을 감싸는 너른 가지
구미 농소리 은행나무 수령 400여 년, 천연기념물, 마을을 덮는 가지
영양 서석지 은행나무 수령 약 440년, 광해군 때 조성된 정원 서석지
상주 두곡리 은행나무 수령 470년, 마을에서 ‘덕목(德木)’으로 불림
김천 조룡리 은행나무 수령 약 600년, 천연기념물, 섬계서원 뒤뜰
영주 소수서원 은행나무 수령 약 500년, 두 그루가 마주 보는 나무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 수령 약 500년, 정몽주를 기리는 서원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수령 약 700년, 천연기념물(1966년 지정), 둘레 13.67m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수령 약 840년, 천연기념물, 신라 때 창건된 사찰 경내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은행나무 단풍은 절정 기간이 짧고 사진 수요가 높아 ‘시기 한정형’ 상품에 잘 맞습니다. 운곡·소수·임고서원 등 서원과 사찰·정원을 엮으면 유교문화와 가을 풍경을 함께 담은 테마 코스를 만들 수 있고, 안동·영주·영양처럼 가까운 지역끼리 묶으면 이동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개별 여행객에게는 절정 시기와 주차·대중교통 정보를 함께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기사: 헤럴드경제 – 경북문화관광공사, 10월 은행나무 노거수 명소 9곳 선정

4. 2026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 11월 30일 서울 용산에서 개최

2026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 안내 카드 - 11월 30일(월) 16:00~18:00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르시엘 31, 10월 31일까지 신청

한국관광공사가 교육부 후원으로 ‘2026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를 엽니다. 안전 우려와 행정 부담으로 위축된 교육여행의 가치를 회복하고 미래형 교육여행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열립니다. 1부에서는 교육부가 현장체험학습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AI를 활용한 교육여행 서비스와 한국관광공사의 과학 교육여행 콘텐츠를 소개한 뒤 연사와 청중이 함께하는 종합 토론을 진행합니다.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 참가 안내

  • 일시: 2026년 11월 30일(월) 16:00~18:00
  • 장소: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르시엘 31
  • 대상: 초·중·고 교사, 여행업계 등 교육여행 관계자 200여 명
  • 신청: 2026년 10월 31일(토) 낮 12시까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access.visitkorea.or.kr)
  • 혜택: 참가 교사가 차년도 공사 교육여행 지원 사업에 신청하면 학급(또는 학생 30명 이내) 교육여행 프로그램 우선 배정(선착순, 예산 등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
  • 문의: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 사무국 070-5101-2031(10:00~17:00, 주말·공휴일 제외)

여행업계가 읽어야 할 신호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은 안전 우려와 교사의 행정 부담으로 크게 위축된 시장입니다. 교사와 여행업계가 한자리에서 지원방안과 새로운 모델을 논의하는 만큼, 교육여행을 다루는 여행사라면 참가해 교육부의 지원 방향과 AI 기반 서비스 흐름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 관리와 행정 대행을 강점으로 내세운 상품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국제뉴스 – 한국관광공사, ‘2026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 개최…교사·여행업계 200명 모집

5. 오늘의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

10월 20일 하나은행 주요 환율과 국제유가 카드 - 미국 달러 1,333.50원, 일본 엔화 100엔 841.09원, 유로 1,495.05원, 두바이유 109.86달러

구분 오늘(10/20) 전날(10/16 브리핑) 등락
미국 USD 1,333.50원 1,342.00원 ▼8.50
일본 JPY(100엔) 841.09원 849.07원 ▼7.98
유럽연합 EUR 1,495.05원 1,505.52원 ▼10.47
중국 CNY 199.55원 200.61원 ▼1.06
영국 GBP 1,774.02원 1,781.77원 ▼7.75
호주 AUD 930.65원 928.80원 ▲1.85
국제유가(두바이유) 109.86달러 108.80달러 ▲1.06

직전 브리핑인 10월 16일(금)과 비교하면 원화가 대부분의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는 1,333.50원으로 8.50원, 엔화(100엔)는 841.09원으로 7.98원, 유로화는 1,495.05원으로 10.47원 내려 미국·일본·유럽 여행 경비 부담이 조금 줄었습니다. 파운드화와 위안화도 내렸고, 호주 달러만 1.85원 올랐습니다. 두바이유는 109.86달러로 1.06달러 올라 다시 110달러에 가까워졌습니다. 유가가 100달러를 웃도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니 유류할증료 동향은 2026년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글에서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의 핵심은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돌파 전망과 함께 더 분명해진 ‘소비 확대와 재방문’이라는 과제입니다. 파주 Re:DMZ와 경북 은행나무 명소처럼 지역에 머물게 하는 콘텐츠, 그리고 교육여행 회복을 위한 논의가 그 과제를 채워 갈 수 있습니다. 지난 소식은 10월 16일 여행뉴스브리핑에서, 지난 브리핑 전체는 여행뉴스브리핑 카테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형수 K트래블아카데미 대표의 관광·여행업 강의 및 컨설팅 안내 카드 - 문의 hivinc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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