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발권일 기준) 적용되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입니다. 11월에는 두 항공사 모두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0월 23단계에서 27단계로 4단계 인상되어, 전 노선에서 편도 기준 10% 이상 오릅니다. 11월 항공권을 구입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대한항공 2026년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대한항공의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거리 구간에 따라 편도 55,600원에서 408,100원까지 적용됩니다. 10월(23단계)과 비교하면 모든 구간에서 인상되었으며, 500~999마일 구간(상하이, 베이징, 나고야, 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등)이 15.5%로 인상 폭이 가장 큽니다.
대한항공 거리별 유류할증료(편도, 원)
| 거리(마일) | 주요 노선 | 10월 | 11월 | 증감 |
|---|---|---|---|---|
| ~499 | 선양, 칭다오, 다롄, 옌지, 후쿠오카 / 부산-후쿠오카, 상하이푸동 | 49,000 | 55,600 | +13.5% |
| 500~999 | 상하이푸동, 베이징, 톈진, 창사, 난징, 나고야, 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삿포로, 오키나와 / 김포-하네다 / 부산-나리타, 타이베이 | 65,800 | 76,000 | +15.5% |
| 1,000~1,499 | 광저우, 시안, 선전, 샤먼, 홍콩, 울란바토르, 마카오 | 98,000 | 105,800 | +8.0% |
| 1,500~1,999 | 마닐라, 하노이, 세부, 다낭 | 116,200 | 132,900 | +14.4% |
| 2,000~2,999 | 방콕, 싱가포르, 양곤, 쿠알라룸푸르, 프놈펜, 호찌민, 괌, 델리, 카트만두, 치앙마이, 푸껫, 나트랑, 푸꾸옥 | 162,400 | 185,800 | +14.4% |
| 3,000~3,999 | 자카르타, 덴파사르(발리) | 168,000 | 189,800 | +13.0% |
| 4,000~4,999 | 모스크바, 두바이, 호놀룰루, 브리즈번, 이스탄불 | 226,800 | 254,900 | +12.4% |
| 5,000~6,499 | 런던,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거스,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시애틀, 암스테르담, 오클랜드, 파리, 프랑크푸르트, 밀라노, 비엔나, 로마, 부다페스트, 프라하, 취리히, 마드리드, 리스본 | 322,000 | 370,100 | +14.9% |
| 6,500~9,999 | 뉴욕, 댈러스, 보스턴, 시카고, 워싱턴, 토론토, 애틀랜타 | 362,600 | 408,100 | +12.5% |
2. 아시아나항공 2026년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아시아나항공의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62,400원에서 351,100원까지 적용됩니다. 전 구간이 10월 대비 15.9%~16.9% 인상되어 대한항공보다 인상률이 고르게 높은 편이며, 단거리인 499마일 이하 구간(후쿠오카, 옌지, 창춘, 다롄, 칭다오 등)이 16.9%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거리별 유류할증료(편도, 원)
| 거리(마일) | 주요 노선 | 10월 | 11월 | 증감 |
|---|---|---|---|---|
| ~499 | 후쿠오카, 옌지, 창춘, 옌청, 옌타이, 다롄, 웨이하이, 칭다오, 미야자키, 구마모토 | 53,400 | 62,400 | +16.9% |
| 500~999 | 고베, 오사카, 나고야, 도쿄, 오키나와, 센다이, 삿포로, 상하이, 베이징, 톈진, 난징, 하얼빈, 항저우, 창사, 타이베이 | 79,400 | 92,200 | +16.1% |
| 1,000~1,499 | 시안, 광저우, 충칭, 선전, 구이린, 청두, 홍콩, 울란바타르 | 104,000 | 120,600 | +16.0% |
| 1,500~1,999 | 클라크필드, 마닐라, 하노이, 다낭, 세부, 사이판, 하이커우 | 128,700 | 149,100 | +15.9% |
| 2,000~2,499 | 호찌민, 프놈펜, 방콕, 팔라우, 괌, 푸꾸옥, 나트랑,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 | 153,300 | 178,900 | +16.7% |
| 2,500~2,999 | 푸껫, 싱가포르, 알마티 | 178,000 | 207,400 | +16.5% |
| 3,000~3,999 | 자카르타, 타슈켄트 | 202,600 | 235,900 | +16.4% |
| 4,000~4,999 | 이스탄불 | 251,900 | 294,200 | +16.8% |
| 5,000~ |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시드니, 프랑크푸르트,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프라하, 밀라노, 부다페스트 | 301,200 | 351,100 | +16.6% |
3. 국내선 유류할증료와 적용 기준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2026년 11월 편도 25,300원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 부과대상 : 마일리지 항공권을 포함한 모든 유/무상 항공권
2. 면제 대상 :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만 2세 미만의 유아 (Infant)
3. 발권 적용일 : 2026년 11월 1일 ~ 2026년 11월 30일 (발권일 기준)
※ 편도 운임 적용 기준입니다.
※ 유류할증료는 1개월 단위로 사전 고지되며,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 구매 후 탑승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
4. 11월 유류할증료,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
왕복 기준으로는 두 배입니다. 표의 금액은 편도 기준이므로 왕복 항공권에는 두 배가 붙습니다. 대한항공 미주 동부(뉴욕·시카고 등) 왕복이면 유류할증료만 816,200원, 유럽·미주 서부 왕복은 740,200원입니다. 동남아 왕복(방콕·다낭 등)도 26만~37만 원 수준이어서 저가 항공권일수록 체감 비중이 커집니다.
10월 안에 발권하면 10월 요율이 적용됩니다.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니라 발권일 기준입니다. 11월 이후 출발이라도 10월 31일까지 발권하면 10월(23단계) 요율이 적용되므로, 일정이 확정된 여행이라면 10월 중 발권이 유리합니다. 여행사에서 단체 항공권을 준비 중이라면 발권 시점을 앞당기는 것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가와 환율이 함께 올랐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단계는 싱가포르 항공유(MOPS) 가격을 기준으로 매월 산정됩니다. 최근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데다 원·달러 환율도 1,300원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어 원화 기준 항공유 부담이 커진 것이 4단계 인상의 배경입니다. 매일 아침 여행뉴스브리핑에서 환율과 국제유가 흐름을 함께 정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2026년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모두 27단계로 10월보다 4단계 올라, 편도 기준 최대 408,100원(대한항공 미주 동부)이 적용됩니다. 지난달 요율은 2026년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공지사항(2026.10.16)
관광·여행업 강의 및 컨설팅 문의: hivincent@naver.com



